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사내 창단식
- 날짜
- 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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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7일, 그룹 전체사원 워크샵에서 ‘사내 창단식’개최
공식 창단식은 11월에 개최 예정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이 9월7일~8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박2일간 진행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전체사원 워크샵에서‘사내 창단식’을 개최했다.
김세진 감독은‘올 시즌은 어려울수 있겠지만 반드시 강팀을 만들어 이른 시간 안에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그룹 전체 사원이 모인 사내 창단식에서 각오를 밝혔다.
7일 저녁 8시 20분부터 약 30분간 알펜시아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스피드 사내 창단식’은 선수단 소개, 배구단 기(旗) 전달식, 공로패 수여, 선수단 인터뷰 등으로 꾸며졌고 마지막 순서로 베스피드 선수단 전원이 깜짝 댄스공연을 선 보였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이번 ‘사내 창단식’에 이어 오는 11월에 시작되는 V리그 개막에 맞춰 배구인과 팬, 언론 관계자 등을 초청해 공식 창단식을 개최한다’다고 덧붙였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왼쪽부터) 김세진 감독, 최윤 구단주, 곽노식 단장이 베스피드 배구단 단기를 들고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최윤 구단주(맨왼쪽), 김세진감독(가운데), 곽노식 배구단 단장(오른쪽)이 함께 베스피드 구단기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