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홈 경기 재개와 함께 다섯 번째 NFT 카드 선보인다
- 날짜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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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홈 경기 재개와 함께 다섯 번째 NFT 카드 선보인다…주인공은 박원빈
◇ 6일 18시 박원빈 NFT 카드 배포…조재성, 곽명우, 정성현, 전병선 이은 다섯 번째 주인공
◇ V-리그 일정 재개 맞물려 23일 만에 NFT 카드 배포도 다시 활성화
◇ NFT 카드 배포뿐 아니라 7일 홈경기서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
OK금융그룹이 리그 재개에 발맞춰 오랜만에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선수카드(이하 NFT 카드)를 선보인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단장 황영찬, 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은 6일 18시에 다섯 번째 NFT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OK금융그룹 NFT 카드 주인공은 센터 박원빈이다.
박원빈은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후 OK금융그룹에서만 여덟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2021-2022시즌에는 OK금융그룹 선수 중 가장 많은 블로킹(46개, 세트당 0.474개)을 기록 중이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되면서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OK금융그룹 NFT 카드 배포 역시 연기됐다. 마지막 NFT 카드 배포는 지난 2월 12일에 이뤄졌다. 이때까지 OK금융그룹은 첫 번째 카드인 조재성 카드를 시작으로 곽명우, 정성현, 전병선까지 NFT 카드 총 네 장을 출시했고 모두 많은 관심 속에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한 수량 배포를 마쳤다.
NFT 카드에는 주인공 선수 스틸컷과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수정 및 복제할 수 없고 상호교환도 불가능해 소유한 사람으로 하여금 희소성을 느끼게 해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특별한 굿즈(Goods)를 가진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특히 젊은 팬들의 관심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3월 7일 오랜만에 홈경기에 나서는 OK금융그룹 배구단은 다시 맞는 홈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OK금융그룹 배구단 홈구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위해 스파 이용권, 선수단 특별 스티커와 같은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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