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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일곱 번째 NFT 박승수 카드 출시 예정…14일 18시 배포

◇ 새 NFT 카드 14일 18시 배포…일곱 번째 주인공은 박승수

◇ 15일 홈 경기서 실물카드 역시 만나볼 수 있어

◇ 시즌 종료까지 새로운 선수 NFT 카드 배포 계속될 예정 

2021-2022시즌 OK금융그룹 신인 박승수의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선수 카드(이하 NFT 카드)가 출시된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은 14일 18시, 구단 일곱 번째 NFT 카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NFT 카드 주인공은 2021-2022시즌 신인 레프트 박승수다. 

15일 홈 경기에서는 박승수의 모습을 담은 실물 포토카드 역시 준비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박승수는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다. 박승수는 개막 전부터 강점으로 꼽힌 리시브를 바탕으로 올 시즌 신인 기준 상당한 출전 시간을 얻었다. 

박승수는 신인 선수 중 가장 두 번째로 많은 출전 경기 수 및 세트 수를 기록 중이다(26경기 76세트). 해당 세트에서 총 57점을 올렸고 리시브 효율은 30.75%다. 올 시즌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많은 팬의 관심을 받고 있는 OK금융그룹 배구단 NFT 카드는 오는 17일 여덟 번째 카드 배포 역시 준비 중에 있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경기 일정에 발맞춰 NFT 카드 배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OK금융그룹은 15일 한국전력 상대로 6라운드 첫 홈 경기를 치른다. 4위 경쟁팀인 한국전력을 상대로 4위 재도약과 함께 3위 추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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