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21-22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NFT 주인공은 석진욱 감독…27일 18시 출시
- 날짜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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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21-22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NFT 주인공은 석진욱 감독…27일 18시 출시
◇ 27일 오후6시 석진욱 감독 NFT 카드 배포…올 시즌 열한 번째 NFT 카드
◇ 지난 2월 1일 NFT 카드 첫 선, MZ 세대 향한 소통 돋보여
◇ 28일 마지막 경기서 팬 향한 롤링페이퍼 인사 등 다양한 선물 및 이벤트 준비
OK금융그룹 배구단 사령탑 석진욱 감독이 2021-2022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디지털 카드(이하 NFT 카드)를 장식한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은 27일 오후 6시 열한 번째 NFT 카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열한 번째 카드 주인공은 OK금융그룹 배구단 석진욱 감독이다. 기존 선수들이 주인공으로 카드를 장식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석진욱 감독이 NFT 카드 주인공으로 나선다.
석진욱 감독은 지난 2019-2020시즌 처음으로 OK금융그룹 배구단 지휘봉을 잡았다. 석진욱 감독은 부임 후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20-2021시즌 OK금융그룹 배구단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면서 5년 만에 OK금융그룹 배구단에 봄 배구를 안겼다. 당시 OK금융그룹 배구단은 KB손해보험과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지난 2월 1일 조재성 카드로 첫 선을 보인 OK금융그룹 배구단 NFT 카드는 특히 MZ 세대 팬층을 공략하기 위한 아이템이었다. ‘나만의 아이템’이 될 수 있는 NFT 카드 특성을 이용해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 특징을 공략한 아이템이었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경기 일정에 맞춰 꾸준히 NFT 카드를 출시했다.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발걸음 중 하나로 NFT 카드를 배포했으며 발매 시마다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한 수량 배포를 마치면서 NFT 마케팅을 향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28일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OK금융그룹 배구단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선수단이 작성한 롤링페이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며 응원 티셔츠, 스파 이용권 등도 선물로 증정한다. 실물 포토카드 역시 경품으로 팬들 곁을 찾아간다. 그간 제작된 실물 포토카드를 모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 역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