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프로배구단
안산지역 54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7,200여명 전원에게 학용품 전달
   

 

▷ 3일, 안산 시장실에서 초등학생 학용품 전달식 개최
▷ 전달식 후 원곡중고등학교 엘리트 선수 일일코칭 행사 가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We Ansan! 슬로건의 다섯번째 행사로 안산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학용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은 3일 오후,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제종길 시장과 주면식 송호초등학교 교장, 최윤 구단주, 김세진 감독과 선수단이 참석하여 안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7,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OK저축은행 배구단이 We Ansan! 슬로건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지역밀착 행사의 일환으로 안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We Ansan! 슬로건이 새겨진 연필, 자, 지우개, 필통 등의 학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린학생들에게   안산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연고 프로구단으로서 지역 어린이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 가고자 기획됐다. 

배구단은 이번 학용품 전달행사가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오늘 학용품 전달식 외에도 그동안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이 We Ansan! 캠페인으로시행해온 다양한 지역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연고 구단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힘써 주기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배구단은 전달식 이후 5시부터는 원곡중고교를 방문하여 중고배구부 선수를 대상으로 일일코칭을 시행했다.
훈련 이후에는 배구부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운동선수 선배로서의 조언을 주고 받는 자리도 마련했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은 We Ansan! 슬로건을 발표하고 7월 안산지역 어르신 초청 오찬행사와 2014 KOVO컵에 선 보인 We Ansan! 유니폼, 8월 안산 고잔고등학교 힐링배구캠프 참가, 어머니 배구단 초청행사 등의 지역 밀착 행사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