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저녁 6시부터 창단식 및 개막전 개최
- 날짜
-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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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22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 3일, 안산에서 서포터즈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 11월 5일 저녁 6시부터 창단식 및 개막전 개최
러시앤캐시베스피드 배구단의 첫 서포터즈 팬 미팅과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 일요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과 상록수역에서 각각 진행된 서포터즈 팬미팅과 팬사인회에는 선수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 미팅에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100여명의 팬이 몰렸고, 상록수 역에서 실시된 팬 사인회에도 약 300여명의 팬이 몰려들어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에 대한 안산시민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베스피드 배구단은 11월 5일(화)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대한항공과의 프로배구 진출 첫 홈 개막경기에 앞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창단식은 안산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단기수여, 선수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며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의 안산지역 대학생 그리고 안산지역 다문화 아동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과 창단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상록수 체육관을 찾는 모든 관중에게는 창단을 축하하는 기념떡 3,000개를 배포하고, 선착순으로 베스피드 티셔츠 1,000장과 응원용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