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사령탑 신영철(61) 감독 얼굴에 연신 미소가 드리웠다. 최근 현대캐피탈을 떠나 새롭게 둥지를 튼 베테랑 전광인(34)과 8년 만에 다시 만나서다. 지난 28일 경기 용인에 마련된
2024-2025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최하위로 밀렸던 OK저축은행이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OK저축은행은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 내 연습체육관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봄배구 전도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이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34)과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24)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OK저축은행은 22일 현대캐피탈에서 전광인을 받는 대신 신호진을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