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 'Make a drama'를 주제로 한 새로운 엠블렘 선보여
- 날짜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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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안산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청주에서 열리는 2015 KOVO컵 대회부터 새로운 엠블렘을 선보인다.
배구단은 새로운 시즌의 슬로건을 [Make a drama ]로 정하고 이를 팀엠블렘 상단에 삽입하여 프로배구 진출 2시즌만에 기적 같은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배구단이 또 다른 감동의 드라마를 배구 팬에게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안산과 함께 했던 진정성 실천을 위한 ‘We Ansan’, ’Ansan,OK!’ 슬로건을 유니폼과 경기장에 디자인하여 지역과 팬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징으로는 전체적으로 OK저축은행 CI의 주요 포인트인 느낌표(!)를 엠블렘 자체로 형상화 하였고, 사용처에 따라 각기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 형태의 변형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엠블렘 변경에 따라 2015 KOVO컵 대회에 맞춰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지난 시즌 연고지인 안산에 힘이 되고자 [WeAnsan!]을 주제로한 유니폼을, 시즌 중반에는 우승에 대한 도전 의지를 표현한 [기적을 일으키자!] 유니폼을, 지난 4월 한일 탑매치에는 한국프로배구를 대표한다는 의미인 [We Korea!]를 주제로 한 유니폼을 차례로 선보이며 배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