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31점-케이타 38점 '불꽃 승부'…레오와 OK가 먼저 웃었다
돌아온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OK금융그룹·등록명 레오)와 ''새로운 별''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 이들의 시즌 첫 번째 격돌에서 레오가 먼저 웃었다.
- 날짜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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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돌아온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OK금융그룹·등록명 레오)와 ''새로운 별''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 이들의 시즌 첫 번째 격돌에서 레오가 먼저 웃었다.
OK금융그룹의 레오와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불꽃 튀는 맞대결을 벌였다. 레오와 케이타는 2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치..
7년 만에 돌아와 시즌 첫 승을 이끈 ''쿠바 폭격기''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OK금융그룹)는 한국 팬들의 응원이 그리웠다며 밝게 웃었다.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던 OK금융그룹이 난적 우리카드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OK금융그룹은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개막 후 2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한 뒤에도 썩 만족스러운 표정이 아니었다. 돌아온 ''괴물'' 레오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