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바니X송명근 쌍포 활약, OK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유종의 미'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컵 대회 ''유종의 미''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제천·KAL컵 A조 최종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1(25-21, 25-..
- 날짜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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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컵 대회 ''유종의 미''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1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제천·KAL컵 A조 최종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1(25-21, 25-..
요스바니가 2연패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OK저축은행은 2018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쿠바 출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지명했다...
""욕심만 줄이면 됩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를 향한 믿음을 보였다. 요스바니는 지난 9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프로배구..
""좀 더 빠른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죠.""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롤러코스터를 탔다. 2014-15, 2015-16시즌 시몬(쿠바)을 앞세워 송명근, 이민규, 송희채(현 삼성화재) 등 젊은 선..
“이민규가 빨리 팀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주목을 받은 뉴페이스가 있었다. 쿠바 출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가 그 주인공이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