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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히스토리

시즌별 리뷰와 엠블럼/유니폼, 우승스토리를 안내합니다.

2016 다시 시작되는 기적 이야기

20152015-2016 우승도전과 함께 진정한 ‘팬과 지역 속으로’

팬과 시민을 위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기적의 감동과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2015약속 하나, 안산 속으로

2016년 팀 숙소와 연습장을 안산 시내로 이전하여 안산시민과 팬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

2015약속 둘, 팬 속으로

비 시즌 주중 요일을 정하여 연습장 오픈일 시행, 오픈일 미니사인회, 다과시간, 기념품, 사진찍기

2015약속 셋, 배구 속으로

체육교실 및 배구클리닉을 오프일과 함께 운영, 초중고팀 및 어머니팀을 초청하여 재능기부 실천

2015약속 넷, 기적 속으로

기적과 희망이 필요한 팬과 시민을 찾아서 기부하고, 필요한 곳에 찾아가 봉사하는 선수단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연고지와 하나되는 활동을 위하여 숙소 및 연습장을 안산으로 이전하고, 안산시와 협력하여 더 좋은 경기장 환경에서 새로운 스포츠문화로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겠습니다.

2015-2016 15-16 새로운 도전 – V리그 2연패를 향해!

2015.1010월 21일 첫경기 승리(對 삼성화재)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굳건한 우승후보가 되다.

2015년 10월 3일 다가오는 시즌, 각오를 다지고자 팬들과 함께 출정식 및 팬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개막 직전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그 결과 2015년 10월 10일 홈 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게 3:1 승리를 거두고 이 후 3연승을 질주하는 등 순조로운 시즌 초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5.1212월 19일 정규리그 전반기 1위 달성. (13승 5패)

지난 시즌, 기적과 같은 우승 달성, 새로운 목표를 위해 하나가 되어 계.속.전.진

팬과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15-16시즌 정규리그 전반기 1위 달성을 하였습니다(13승 5패). 전반기 5패 中 홈 경기 패배는 1패 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번 홈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확인하였고 그로 인해 안산 상록수체육관은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별명 아닌 별명을 얻게 됐습니다.

20152015-2016 정규리그 시즌 2위 (23승 13패)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연고지와 하나가 되는 배구단이 되다.

시즌동안 도네이션 데이, 레이디 데이, 태권브이 데이 등 홈 경기에 컨셉을 지정하여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연고지인 안산을 위한 행사를 고민하며 진행하여 구단, 팬, 연고지가 하나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015ADIOS SIMON! GRACIAS SIMON!

가족과도 같았던 SIMON과의 이별 준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브라질 리그로 돌아가는 시몬 선수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년 연속 챔피언 달성이라는 성과를 올린 것은 여러 방면에서 시몬 선수의 영향이 막대했던 부분입니다.

단순 외국인 용병이 아니었던 시몬, 특별한 이별 선물을 주다

3월 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던 날, 승리로 마지막을 장식한 후 특별한 행사가 진행 됐습니다. 바로 ‘시몬 송별회’, 가족과도 같았던 시몬의 마지막을 빛내주기 위해 시몬의 등번호인 13번을 명예결번으로 지정, 체육관에 대형 통천을 걸어두어 언제나 시몬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또한 선수단에서 직접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보며 송별회를 진행하였고 많은 팬분들과 선수들, 그리고 시몬 또한 눈시울이 붉어지는 자리였습니다.

2015-2016 기적! Again! OK! V2! - 2연패 달성이라는 기적을 이루다

2016.03

  • 3월 12일 對 삼성화재 승 (3:0)
  • 3월 14일 對 삼성화재 승 (3:1)
  • 3월 18일 對 현대캐피탈 승 (3:2)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를 넘어서다.

천안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1차전, 1,2 세트를 연속으로 승리하여 순조로운 승리를 예상했으나 정규리그 우승 팀인 현대캐피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3,4세트를 내리 내준 후 맞이한 5세트는 분위기와 흐름이 현대캐피탈에게 넘어간 듯 보였습니다. 5세트 초반 벌어진 점수 차이에 패색이 짙어가던 순간에도 끈질기게 상대를 쫓아 결국 듀스 접전 끝에 역대 포스트 시즌 가장 긴 경기시간인 2시간 28분 경기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3월 20일 對 현대캐피탈 승 (3:0)
  • 3월 22일 對 현대캐피탈 패 (3:1)
  • 3월 24일 對 현대캐피탈 승 (3:1)

실업배구와 프로배구의 최강자, 17회 우승의 삼성화재의 아성을 허물다!

삼성화재를 맞이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우승 후보로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3경기 중 단 1세트만 허용하고 2015년 4월 1일 거짓말같은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2016다가오는 16-17 시즌! V3를 향해!

창단 3년만에 2연속 챔피언 달성에 성공한 우리 배구단의 도전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돌풍을 일으킨 팀에서 프로배구의 명실상부한 명문팀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다음 시즌도 노력하겠습니다. 기적을 향한 우리의 드라마는 계속 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