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조명·온도·습도' 기억…다시 우승 꿈꾸는 곽명우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곽명우(31·OK금융그룹)의 몸과 머리는 우승 당시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 영광을 느끼기 위해 운동화 끈을 조였다.
- 날짜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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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곽명우(31·OK금융그룹)의 몸과 머리는 우승 당시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그 영광을 느끼기 위해 운동화 끈을 조였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지난 25일, 인천 주안초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을 초청해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OK금융그룹 읏맨은 25일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감독님께서 팀의 에이스가 주장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다가오는 시즌 OK금융그룹의 주장은 레프트 차지환(26)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베로 정성현이 ..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지난 6월 말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보러 필리핀에 다녀왔다. 유럽 국가는 물론이고 옆 나라 일본의 배구를 보며 석진욱 감독은 많은 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