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팀, 우승하고 마무리하고파" V리그 최초 사나이의 바람
V-리그 최초로 전 구단을 경험한 선수가 된 베테랑 세터 황동일(36)이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공식 석상에 섰다. OK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
- 날짜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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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V-리그 최초로 전 구단을 경험한 선수가 된 베테랑 세터 황동일(36)이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공식 석상에 섰다. OK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
OK금융그룹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석진욱 감독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2019~20시즌 4위에 오른 석진욱 감독은 다음해에도 4위를 차지하면서 팀을 다섯 시즌만에 봄 배구에 올려놨다. 준..
신호진은 지난 4일 열린 2022-2023 KOVO(한국배구연맹)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다. 이후 그는 인하대 유니폼을 입고 울산에서 펼쳐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대..
3년 계약을 마친 석진욱 감독이 계속 OK금융그룹의 지휘봉을 잡고, 외국인 선수 레오와도 한 번 더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베스트 라인업과 비교해 올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하지만 선수들..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46)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마음고생이 심했다.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구단은 재계약 여부를 통보하지 않았다. 정규리그 5위로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자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