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4주진단→19일만에 복귀 '레오의 기적같은 회복' [유진형의 현장 1mm]
4주 진단을 받은 선수가 부상 후 19일 만에 기적같이 돌아왔다. 레오는 비록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시원하게 코트에 내려 꽂는 스파이크 강타로 석진욱 감독을 미소 짓게 했다.
- 날짜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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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4주 진단을 받은 선수가 부상 후 19일 만에 기적같이 돌아왔다. 레오는 비록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시원하게 코트에 내려 꽂는 스파이크 강타로 석진욱 감독을 미소 짓게 했다.
복귀를 기다렸던 ''외인 대포''가 왔다. 그러나 여전히 고민은 남았다. OK금융그룹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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