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왕자 레오가 돌아왔다
레오는 지난 2일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OK금융그룹 연습체육관에서 만난 레오는 여유가 넘쳤다.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섹시"" ""핸섬..
- 날짜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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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레오는 지난 2일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OK금융그룹 연습체육관에서 만난 레오는 여유가 넘쳤다.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섹시"" ""핸섬..
쿠바 출신 레프트 공격수인 레오는 3일 구단을 통해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OK금융그룹에서 뛰게 돼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OK금융그룹 김웅비에게 지난 두 시즌은 천차만별이었다. 2019-2020시즌 얼리 드래프티로 내밀었던 도전장. 1라운드 3순위로 OK금융그룹에 입단했지만 새로운 환경 속 적응에 애를 먹었다.
OK금융그룹 김웅비는 2년차 시즌인 2020-2021시즌, 거의 모든 면에서 데뷔 시즌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출전 시간부터 크게 늘었다. 2019-2020시즌 15경기(31세트)에 출전해 공격..
프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낸 OK금융그룹 조재성에게 2020-2021시즌은 여러모로 특별했다. 그간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던 조재성은 지난 시즌 윙스파이커로 나설 때가 더 많았다. 시즌 준비 자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