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시즌] 좌우명 되새긴 OK 손주형 "욕심부리지 말고 꾸준하게"
""꾸준하게, 너무 잘 하려고 하지 않을게요."" 미들블로커 손주형은 2017년에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데뷔 시즌인 2017~2018시즌 11경기 17점, 2..
- 날짜
- 2020-04-14
- 조회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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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꾸준하게, 너무 잘 하려고 하지 않을게요."" 미들블로커 손주형은 2017년에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데뷔 시즌인 2017~2018시즌 11경기 17점, 2..
""주장은 책임감도 따르지만 부담감도 따르는 위치입니다. 중간에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모든 선수들, 감독님, 구단 프런트 등이 부담을 안 주려고 해 고마웠어요.""
V-리그 첫 시즌을 보낸 OK저축은행 레오가 시즌을 마친 소감과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부로 일시 중단됐던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지난 23일 조기 종료됐다. 시즌이 막을..
4위 OK저축은행은 리그 잠정휴식 전까지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봄 배구의 희망을 이어갔다. 준플레이오프는 4위가 3위와의 승점차가 3일 때, 티켓이 주어진다. 현재 OK저축은행은 3위 현대..
""매 시즌이 새롭지만 올 시즌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저 혼자 잘 하는 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끌고 가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처음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