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되어 인천에 온 사나이' OK금융그룹 진상헌, 친정에 비수 꽂았다
진상헌은 이번 비시즌에 2007년부터 몸 담았던 대한항공을 떠나, OK금융그룹에 유니폼을 입었다. 미들블로커 강화를 위해, 또한 ""우리와 함께 하자""라고 진상헌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보낸 석진욱 ..
- 날짜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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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진상헌은 이번 비시즌에 2007년부터 몸 담았던 대한항공을 떠나, OK금융그룹에 유니폼을 입었다. 미들블로커 강화를 위해, 또한 ""우리와 함께 하자""라고 진상헌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보낸 석진욱 ..
경기 후 만난 펠리페는 ""비시즌 동안 배구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에 문제는 있었다. 하지만 경기에 들어가기 전 선수들과 ''기본적인 부분에 신경쓰자''고 이야기했고, 이 부분이 잘 지..
진상헌은 이날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전날 훈련 후 종아리 쪽에 통증을 조금 느꼈기 때문이다.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관리를 해주고 싶다""며 배려했..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펠리페와 이민규 세터의 호흡이 조금 맞지 않았고, 펠리페가 급한 마은에 서브 범실이 많았다.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OK금융그룹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5-19 27-25 19-25 25-17)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