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송명근 설악산에서 부활 다짐
프로 데뷔 2년 만에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거머쥔 송명근. 강서브와 시원한 공격을 앞세워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았지만 4년 전 무릎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에이스..
- 날짜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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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프로 데뷔 2년 만에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거머쥔 송명근. 강서브와 시원한 공격을 앞세워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았지만 4년 전 무릎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에이스..
“지난 시즌 팀의 가능성을 충분히 봤으므로 선수들과 함께 다음 시즌 ‘봄 배구’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4월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2년차를 맞이한 ..
새 소속팀에서 진상헌이 강조한 건 블로킹이었다. 2020년 비시즌은 진상헌(34)에게 조금 낯설게 다가온다. 데뷔 후 줄곧 함께했던 대한항공이 아닌 새 팀, OK저축은행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기..
“혼자 돋보이는 건 의미 없다. 배구는 단체 운동이니 모두가 돋보였으면 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OK저축은행 연습체육관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대한항공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문구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익숙함에 편하게 머물다 보면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기 마련이다. 올해로 프로배구 13년 차 선수 진상헌(34)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