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한솥밥, 배구 ‘영혼의 콤비’
“얘, 만만치 않겠는데?” 나중에 ‘아삼육’(둘도 없이 친한 사이)이 돼도 첫인상은 좋지 않을 때가 있다. 이민규(28)와 송명근(27)도 그랬다. 중학교 때까지 다른 학교에서 배구를 했던 둘은 같..
- 날짜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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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얘, 만만치 않겠는데?” 나중에 ‘아삼육’(둘도 없이 친한 사이)이 돼도 첫인상은 좋지 않을 때가 있다. 이민규(28)와 송명근(27)도 그랬다. 중학교 때까지 다른 학교에서 배구를 했던 둘은 같..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코로나19로 3월 2일 일시 중단 이후 3월 23일 조기 종료로 막을 내렸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는 시기에 내려진 결정으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코트 위에서..
경험과 선수층 보강에 초점을 맞춘 OK저축은행의 FA 시장이다. OK저축은행은 한국전력에 가려지긴 했지만 남자부에서는 꽤 활발한 FA(자유계약) 시장 움직임을 보인 팀이다. 최홍석 재계약과 함께 진..
V-리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 이하 구단)이 올해FA(Free Agent)로 영입한 진상헌(34)과 권준형(31)의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홍석(32)은 이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OK저축은행 레프트 최홍석은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착실히 준비 과정을 밟았다. 그런데 건강검진에서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갑상선암이 발견됐다. 8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