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내려면 범실부터 줄여야"… 오기노 감독의 뚝심, 들쑥날쑥 OK 바꿨다
잦은 범실에 발목이 잡혔던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달라졌다. 아쉽게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에 막혀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오기노 마사지(일본) 감독 부임 후 달라진 색을 드러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
- 날짜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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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잦은 범실에 발목이 잡혔던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달라졌다. 아쉽게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에 막혀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오기노 마사지(일본) 감독 부임 후 달라진 색을 드러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
변화의 중심엔 V리그 데뷔 시즌부터 8년 만의 챔프전 진출을 이룬 뒤 준우승까지 이끈 오기노 마사지(사진) OK금융그룹 감독이 있다. 오기노 감독은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
OK금융그룹이 챔피언결정전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패했다. 3차전에서는 5세트까지 가며 의지를 보여줬으나, 대한항공의 4연속 통합 우승을 막지 못했다. OK금융그룹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
대한항공의 프로배구 사상 첫 4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마무리된 2023-2024시즌 남자부에서 OK금융그룹은 반짝반짝 빛나는 ''명품 조연''이었다.
부임 첫 해 값진 준우승을 기록한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OK금융그룹은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