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상’이 그리는 안산의 새로운 배구…웃으면서 해도 “OK”
호방하다. 넓은 어깨를 들썩이며 시원하게 웃는다. 말에도 주저가 없다. 배구에 대한 철학, 팀을 이끌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청산유수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 배구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 스포츠..
- 날짜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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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호방하다. 넓은 어깨를 들썩이며 시원하게 웃는다. 말에도 주저가 없다. 배구에 대한 철학, 팀을 이끌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청산유수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 배구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 스포츠..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OK금융그룹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25)은 지난 4월 말 제주도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OK금융그룹의 선택을 ..
신호진이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시즌 1순위로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입단한 신호진이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8년에 열린 제12회 아시아남자유스선수권대회 이후 5년..
“선수들이 기특하다.” 지난 6월 1일부로 OK금융그룹 감독으로 새롭게 부임한 일본 배구 레전드 출신 오기노 마사지. 오기노 감독이 부임한 후 OK금융그룹의 훈련 스타일은 이전과 달라졌다고 해도 틀..
""선수들이 너무 조용하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사령탑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은 선수들이 더 시끄러워지길 기대했다. 적어도 코트에서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