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이 정도면 잘하는 거다" 돌아온 국대 세터, OK금융 봄 배구 이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OK금융그룹이 주전 세터 이민규(31·191cm)의 복귀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민규는 2021년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기 전 OK..
- 날짜
-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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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OK금융그룹이 주전 세터 이민규(31·191cm)의 복귀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민규는 2021년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기 전 OK..
OK금융그룹의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엄청난 서브 페이스를 선보이며 역대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레오는 지난 16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11개의 서브 에이스를 퍼부으며 팀..
서브가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 올 시즌 서브에서만큼은 레오(33·OK금융그룹)를 견줄 자가 없다. 16일 기준 29경기 112세트를 소화한 레오는 세트당 0.964개의 서브를 기록, 이 부문에서..
‘봄배구’를 향한 남자배구 3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3위 자리 하나를 놓고 3개 팀이 승점 1점차 대격전에 돌입했다. OK금융그룹이 16일 한국전력을 꺾으면서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3위 ..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눌렀다. OK금융은 이기고도 세트 득실에서 뒤져 5위에 머물렀다. 반면 한국전력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쌓아 3위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