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잡은 차지환의 한방 “우승확정 득점도 내 손으로 올리고파”
5세트 16-15 듀스 상황. 이럴 때 프로배구 팀 감독은 보통 세터를 불러 외국인 공격수에게 세트(토스)하라고 주문을 내린다. 그러나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선두 대한항공과 맞붙은 15일 인천..
- 날짜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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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5세트 16-15 듀스 상황. 이럴 때 프로배구 팀 감독은 보통 세터를 불러 외국인 공격수에게 세트(토스)하라고 주문을 내린다. 그러나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선두 대한항공과 맞붙은 15일 인천..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25일)를 맞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OK금융그룹 구단은 오는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OK금융그룹은 16일 “오는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홈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배구단은 현장 및 온라인 등 모든 곳에서 응원을 보내는 팬들을 ..
사령탑의 ""잘했다"" 는 인정이 쐐기를 박았다. 그러나 이 날 풀세트 끝 승리를 결정지은 것은 레오도 조재성도 아닌, 레프트 차지환의 회심의 퀵오픈 한 방이었다.
""솔직히 이번 3라운드 맞대결도 이기기 힘들 수 있겠다고 봤어요.""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마침내 대한항공전 연패를 끊었다. OK금융그룹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