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다 강한 선수는 없었다…OK금융, 케이타 버틴 KB손보 제치고 PO행 [준PO]
팀보다 강한 선수는 없었다. 범실을 줄이며 조직력으로 맞선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과의 단판 승부를 잡아내며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날짜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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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팀보다 강한 선수는 없었다. 범실을 줄이며 조직력으로 맞선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과의 단판 승부를 잡아내며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OK금융그룹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V-리그 4년차 외국인 선수 펠리페의 첫 봄배구도 계속된다. OK금융그룹은 4일 오후 7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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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은 지난 2일 밤이 2020~2021시즌 가장 짜릿한 하루일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일 대한항공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허무하게 패하며 ‘봄배구’ 희망..
예상 밖의 결과가 일어났다. 한국전력이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졌다. 우리카드는 주전 선수들을 내보냈고, 한국전력은 1세트부터 힘을 쓰지 못하고 완패했다. 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