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선] 뜨거웠던 3세트 OK저축은행 '조재성 타임'
승부처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조재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효과는 봤다. OK저축은행이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
- 날짜
- 2018-01-11
- 조회수
- 0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승부처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조재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효과는 봤다. OK저축은행이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
""잘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OK저축은행의 겨울이 춥다. 명예회복을 목표로 야심차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반환점을 돈 현재 5승15패(승점 17)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7개팀 중 7위에 머물러 있다...
OK저축은행이 이 없이 잇몸으로 버틴다. OK저축은행은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8연패를 가까스로 탈출한 OK 저축은행이었지만,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대캐피탈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수확도 분명히 있었다. 바로 조재성의 재발견이었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기분 좋게 4라운드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8연패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