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신호진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전지훈련 될 것"
OK저축은행 주포 신호진(23)은 대표팀에서 복귀한 뒤 더 단단해졌다. 지난달 2024 코리아컵에서 우승한 뒤 자신감이 붙었고, 팀 플레이에도 눈을 떴다.
- 날짜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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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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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OK저축은행 주포 신호진(23)은 대표팀에서 복귀한 뒤 더 단단해졌다. 지난달 2024 코리아컵에서 우승한 뒤 자신감이 붙었고, 팀 플레이에도 눈을 떴다.
""탕! 탕! 탕!"" 25일 오전 일본 시즈오카의 남자 프로배구 도레이 애로우즈 훈련장은 공을 세게 내리치는 소리로 가득찼다. 오기노 마사지(54) OK저축은행 감독은 전지훈련 첫날인 이날 선수들..
읏맨 배구단의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아포짓스파이커 신호진(23)이 마음을 굳게 먹고 일본 전지 훈련을 떠났다.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읏맨 배구..
OK저축은행의 주장 부용찬(35·리베로)은 이번 일본 전지훈련에 나서는 각오가 남다르다. 성공적인 2024~25시즌 V리그를 위해 주장으로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서다.
OK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OK저축은행은 24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올해 시즈오카에서 일정을 소화한 후 다음 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