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레오를 막나' OK금융그룹, 6연패 후 3연승…6위에서 4위로 점프[수원 리뷰]
1세트 이후 대반격. OK금융그룹이 3연승을 질주했다. OK금융그룹은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
- 날짜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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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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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1세트 이후 대반격. OK금융그룹이 3연승을 질주했다. OK금융그룹은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
OK금융그룹이 4라운드 3연승으로 6연패 악몽을 잊고 2024년 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레오의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을 꺾고 4위로 수직 상승했다.
“두 선수 모두 공을 다룰 줄 안다.” 지난 2013년 2라운드 1순위로 러시앤캐시(現 OK금융그룹)에 입단한 세터 곽명우(33)는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안산을 지킨 선수..
레오가 돌아왔다. OK금융그룹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7 25-16 25..
본인 스스로도 20대 초반의 창창했던 10년 전 자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영광만을 쫓으며 안주할 수는 없다. 10년 세월이 가져다준 경험과 노련함으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