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갈기 휘날리며, 봄배구 잡으러 왔다
막바지에 접어든 프로배구 순위 다툼이 한창이다. 특히 올 시즌 남자부는 봄배구 마지노선(4위) 경쟁이 다른 때보다 더 치열하다. 거의 매 경기 순위가 바뀔 정도다. 이런 혼란 속에 든든하게 자기 자..
- 날짜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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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프로배구 순위 다툼이 한창이다. 특히 올 시즌 남자부는 봄배구 마지노선(4위) 경쟁이 다른 때보다 더 치열하다. 거의 매 경기 순위가 바뀔 정도다. 이런 혼란 속에 든든하게 자기 자..
“시속 118㎞짜리 주사입니다.” 지난 16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 4세트.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3·쿠바·등록명 레오)의 서브가 눈 깜짝할 새 반..
쉽게 불안해하고 위축되던 신호진의 모습은 이날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침내 1라운드 1순위의 가치를 증명할 준비를 마친 듯 보였다. 신호진은 지난 22년 10월 19일 2022-2023 V-리그 남자..
OK금융그룹이 홈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했지만 봄 배구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OK금융그룹은 22일 안산의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2-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OK금융그룹 주전 세터 이민규(31)와 주축 공격수 레오(33)가 호흡을 맞춰가는 가운데 이들과 맞대결을 앞둔 대한항공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