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 "감독님 말고 '오기상'이라 불러달라"
일본 출신으로는 최초로 한국 프로배구 남자부 지휘봉을 잡은 OK금융그룹 신임 사령탑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이 취임식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팀 컬러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날짜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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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일본 출신으로는 최초로 한국 프로배구 남자부 지휘봉을 잡은 OK금융그룹 신임 사령탑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이 취임식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팀 컬러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7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KOVO) 기자실에서 새로이 팀을 이끌게 된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의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공식 입국해..
OK금융그룹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으로 오기노 감독을 선임했다. 김세진, 석진욱 전 감독에 이어 OK금융그룹의 역대 세번째 사령탑이자 첫 외국인 감독이다. 또 남자부에서는 사상 ..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지난달(5월) 25일 우리카드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를 우리카드에서 영입하는 대신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이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오기노 감독은 지난달(5월) 중순 한국으로 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고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다시 입국했다. OK금융그룹 구단은 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 센터 11층에 있는 한국배구연맹(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