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 컬러 만들겠다”…日 배구 레전드의 OK 상륙작전, 이제 시작이다 [일문일답]
OK금융그룹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이 7일 한국배구연맹 기자실에서 열렸다. 오기노 감독은 석진욱 감독의 뒤를 이어 OK금융그룹에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펼친다.
- 날짜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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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OK금융그룹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이 7일 한국배구연맹 기자실에서 열렸다. 오기노 감독은 석진욱 감독의 뒤를 이어 OK금융그룹에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펼친다.
아웃사이드 히터 출신인 오기노 감독은 지난 1988년 고교 졸업후 산토리 선버즈에 입단, 2009년까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2010년 선수생활을 은퇴함과 동시에 산토리 선버즈에서 지도자 커..
2013년 V리그에 첫선을 보인 OK금융그룹은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2015-16시즌 챔피언결정전 2연패까지 달성하며 V리그 강팀 반열에 올라설 자격을 획득..
전화기 너머 들려온 목소리에는 설렘이 묻어났다. 산전수전을 겪으며 15년간 입었던 유니폼을 벗고, OK금융그룹 코치로 제2의 인생 제2막을 열고자 한다. 황동일 자신조차 코치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
2022-23시즌을 앞두고 V-리그 4번째 현직 외국인 사령탑이 탄생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핀란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와 페퍼저축은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