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김세진-신진식 감독, 이구동성 '조재성 칭찬'
""조재성이 서브를 그렇게 때려버리면…."" 삼성화재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
- 날짜
- 2018-01-11
- 조회수
- 1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조재성이 서브를 그렇게 때려버리면…."" 삼성화재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
승부처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조재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효과는 봤다. OK저축은행이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
""잘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OK저축은행의 겨울이 춥다. 명예회복을 목표로 야심차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반환점을 돈 현재 5승15패(승점 17)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7개팀 중 7위에 머물러 있다...
OK저축은행이 이 없이 잇몸으로 버틴다. OK저축은행은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이 예정돼있다.
8연패를 가까스로 탈출한 OK 저축은행이었지만,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대캐피탈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수확도 분명히 있었다. 바로 조재성의 재발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