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센터' OK 김요한 "자존심? 감독님만 믿는다"
10년 간 KB손해보험에서 몸 담았던 김요한(32)이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이다. 역할도 바뀌었다. 윙스파이커가 아닌 센터로 코트를 밟는다. 새 출발점에 선 김요한이다..
- 날짜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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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10년 간 KB손해보험에서 몸 담았던 김요한(32)이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이다. 역할도 바뀌었다. 윙스파이커가 아닌 센터로 코트를 밟는다. 새 출발점에 선 김요한이다..
챔피언에서 한 시즌 만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2014-15, 2015-16시즌 연속 왕관을 썼던 OK저축은행이 자존심을 구길대로 구겼다. 불운이 겹쳤던 지난 시즌이었다. 외국인 선수 교체에 이어 주..
이 조합, 듣기만 해도 호기심이 피어 오른다. OK저축은행 감독 김세진(43)과 이적생 김요한(32)의 하모니. 당연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힐링캠프 초대석 주인공으로는 아주 제격이었다.
김호철 감독 지도 아래 세터로서 성장하고 있는 이민규. 그가 이번대회를 향한 기대감의 눈을 반짝였다. 남자대표팀은 10일부터 14일까지 이란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예선에 나선다.
OK저축은행이 팬들과 한 여름 밤의 축제를 즐겼다. OK저축은행이 15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으로 팬 150여 명을 초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팬 캠프 ‘Let’s Play with OK’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