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이민규 "머리 언제쯤 자랄까요?"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기분 좋게 4라운드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8연패를 끊었다.
- 날짜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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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기분 좋게 4라운드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8연패를 끊었다.
“마음만 갖고 안 되는 게 있더라구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26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3-1로..
''삭발 투혼''이 승리를 부르지는 않는다. 그래도 OK저축은행 세터 이민규(25)는 ""뭐라도 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카락을 고교 시절보다 짧게 잘랐다.
OK저축은행이 8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팀 창단 이래 최다연패 타이기록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던지며 오랜만에 승리를 낚아챘다. 주축 선수들의 부재 속에서 거둔 승리라 더욱 더 의미가 컸다.
""앞으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34-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