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모하메드 폭발' OK, 8연패 탈출... 삼성화재 4연패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기나긴 8연패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
- 날짜
-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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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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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기나긴 8연패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
창단 후 최다 연패 위기에 몰렸던 OK저축은행이 기사회생했다. 서서히 예열을 마쳐가고 있는 ‘새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25·199㎝)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며 그 중심에 섰다..
OK저축은행은 프로배구 역사상 최고의 충격을 준 팀으로 기억된다. 창단 두 번째 시즌인 2014-2015시즌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어쩌면 배수 진을 치고 나선 경기였다. 2년 연속 프로배구 챔피언에 오른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을 앞두고 사실상 시즌의 ‘마지막 승부’..
OK저축은행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우리카드에게 패하며 어느새 7연패가 됐다. 패배보다 더 쓰라린 건 선수들의 불안감. 김세진 감독도 이 점을 우려했다. “유기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