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20점' OK저축은행, 최종전서 '유종의 미'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다. OK저축은행은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17시즌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 날짜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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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다. OK저축은행은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17시즌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2년 동안 기적을 그렸던 OK저축은행. 2016-17시즌은 잔혹한 동화를 썼다. OK저축은행은 현재 6승 29패(승점 17)로 리그 최하위가 확정됐다. 오는 14일 대한항공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펼친..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2(25-23, 23-25, 24-26, 25-1..
OK저축은행이 뿌리는 고춧가루는 매서웠다. OK저축은행은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
OK저축은행이 3위 한국전력에 패배를 안겼다. 봄배구 향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한국전력은 3연패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NH농협 2016-2017 V-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