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보다 큰 천종범...김세진 감독 "이렇게 큰 선수는 처음"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선수 선발에 나섰다.
- 날짜
-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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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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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선수 선발에 나섰다.
“만족합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었어요.”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1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 김 감독은...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쿠바 특급'' 시몬(28)의 활약 덕분에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시몬은 지난 7월 경희대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한다. OK저축은행은 16일 “오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겸한 ''팬과 함께 하는 2015~16 팬..
11일 OK저축은행의 경기도 용인 훈련장에서 만난 김세진(41) 감독은 링거를 맞고 있었다. 최근 급성신우염에 걸렸다. 의사는 입원을 권유했지만 김 감독은 훈련장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