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품에 안긴 차지환 '대학 시절 나태한 자신이 부끄러웠다'
한국 배구 최고의 공격수를 지도자로 맞은 차지환(인하대 2학년)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전체 2순위로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당차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 날짜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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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한국 배구 최고의 공격수를 지도자로 맞은 차지환(인하대 2학년)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전체 2순위로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당차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김세진 감독님께 배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된다''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차지환(인하대2)의 소감이다.
“서브 약한 팀 절대 성적 안 난다.”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이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20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에서 4강행..
“성적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이겼으면 한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KB손해보험과 B조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이번 컵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용이라면 단연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간판 윙스파이커 문성민(31)의 리베로 기용이다. 물론 완벽한 전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레프트 전향에 따른 리시브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