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김요한'을 품에 안은 김세진 감독, 왜 도전일까
천군만마도 적재적소에 쓸 수 있어야한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올 겨울 성패는 김요한(32)의 활용법이다. 오프시즌 김세진 감독은 KB손해보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KB손해보험은 권순찬 코치를..
- 날짜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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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천군만마도 적재적소에 쓸 수 있어야한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올 겨울 성패는 김요한(32)의 활용법이다. 오프시즌 김세진 감독은 KB손해보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KB손해보험은 권순찬 코치를..
올 시즌 OK저축은행으로 이적, 센터로서 새 삶을 시작한 김요한이 선발에서 빠진다. 어깨가 좋지 않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김세진 감독의 설명이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
2017년 6월19일. 김요한(OK저축은행)에겐 잊을 수 없는 하루다. KB손해보험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군림하던 그가 처음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날이기 때문이다. 김요한은 지난 수년 간 국내를 대..
언제까지나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생각했던 김요한(32)의 배구인생이 바뀐 건 6월 19일이다. KB손해보험은 팀 간판 공격수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을 OK저축은행에 내주는 대신 강영준과 ..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잡아낸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OK저축은행은 1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