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에서 우승 세터로' 우승의 숨은 주역 곽명우
""경험이 부족하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OK저축은행의 약점으로 세터 곽명우(25)를 꼽았다. 그러나 그 약점은 오히려 OK저축은행의 무기가 됐다. 올 시즌 곽명우의 시작은 백업이..
- 날짜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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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경험이 부족하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OK저축은행의 약점으로 세터 곽명우(25)를 꼽았다. 그러나 그 약점은 오히려 OK저축은행의 무기가 됐다. 올 시즌 곽명우의 시작은 백업이..
''시몬~스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는 올 시즌을 끝으로 V리그를 떠난다. 한국배구연맹이 2016~2017시즌을 대비해 남자부 외국인선수 선발 방식을 기존 자유영입제에서 트라이아웃으로 바꾸..
""목표는 플레이오프입니다."" 첫 두 경기를 모두 내줬던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2연패를 위한 승부수였다. 줄곧 유지하던 선두를 내준 현..
비결은 신뢰와 믿음이었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이 2시즌 연속 V리그 남자부 정상에 등극했다. 화려한 결말이다. 하지만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무너질 수 있는 순간들도 많았다. 하..
""여기까지 온 게 아까워서라도 악착같이 뛰겠다."" 무서운 막내 OK저축은행이 안방에서 2연속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